꿈속에서도 예수 안 믿겠다고 버틴 사람(3) 51호에 이어집니다. 그 꿈을 꾼 저는 상당히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이 너무나도 생생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꿈을 생각하면 그 장면이 그려질 정도입니다. 이 꿈을 놓고 몇 일 동안 생각했는데, 분명 예사 꿈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해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꿈을 해석하고.. 치유 사역 회복 2003.01.03
꿈속에서도 예수 안 믿겠다고 버틴 사람(2) 새해에 처음 쓰는 글이군요.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복 받기를 좋아하는지 밥 먹으면서도 복 받으라고 숟가락에다 '복'자를. 자면서도 복 받으라고 베개에다 '복'자를 . . . . . 기타 등등 아무튼 복 받는 것은 좋은가 봅니다. 그런데 성경은 복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치유 사역 회복 2003.01.03
꿈속에서도 예수를 안 믿겠다고 버틴 사람(1)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안 나오면 의례히 그렇듯 한 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많이 어렵게 했더랬습니다. 일부러 교회에 다니던 사람에게 억지로 술 먹이기도 하고, 또 믿는 사람들과 기독교의 배타적인 부분에 대해 엄청 비판도 많이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설익은 행동 때문에 상처를 받고 '너 때문.. 치유 사역 회복 2002.12.30
성탄절이 되면 생각나는 '어떤 부끄러움' 성탄절 아침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쁨으로 맞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시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일들이 많지만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도 초등학교 2-3학.. 치유 사역 회복 2002.12.25
왜 이 길을 가느냐고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3년 동안 신학공부한 것을 뒤늦게 알게된 친지 몇 분들로부터 어떻게 해서 이 길을 가게 되었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한 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 들로부터도 앞으로도 계속 받을 질문 내용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이러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왜 좋은 직장 .. 치유 사역 회복 2002.12.23
추운 겨울을 잘 지내야 합니다. 집 안방에 난 창문을 열면 목련나무 한 그루가 손에 잡힐 듯 합니다. 3년 전 이사 올 때는 손을 아래로 뻗으면 잡힐 듯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 키 두 배는 더 자란 것 같습니다. 거의 3년 동안 3미터 정도는 자란 것 같습니다. 이 목련의 꽃망울이 추운 겨울에도 금방 필 듯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목련.. 치유 사역 회복 2002.12.12
하나님의 '인터뷰'에 합격하는 방법 하나님의 '인터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터뷰'는 시험 과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터뷰'에서 감독관은 남녀노소 누구인지 모릅니다. 가난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정규신학을 졸업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좋고 강권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평생 주님의 일에 헌.. 치유 사역 회복 2002.12.11
용기와 자유함(치유) 지난번 27호의 글 "IN PUT"과 "OUT PUT"의 관계에서는 '토해냄'이 치유라는 저의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치유된다함은 그를 얽어매는 것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것이지요. 그런데, 토해내기 위해서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용기'와 '자유함'은 한 집안 식구라는 생각입니다. 기쁨도 토해내야 .. 치유 사역 회복 2002.11.29
들어감과 내보내기 사람이 동물이나 기계와 공통점을 가진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들어가는 것이 있을 때 나오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중요한 들어간 것은 반드시 나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음식물을 먹으면 그것이 에너지로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정상적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힘으로 .. 치유 사역 회복 2002.11.28
자식은 부모를 가르치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것도 잘 키우기란 더욱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느새 부모의 가장 닮기 싫어하는 모습을 닮아 있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속이 상합니다. 누군가가 아이를 어른의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를 보면 그 아이의 부.. 치유 사역 회복 200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