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상을 부른 인간의 불순종 죄가 없으신 순백(純白)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의 죄가 없는 상태에서 늘 대화하셨습니다. 이런 상태가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의 상태이지요. 그런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불순종의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 구원의 여정 2009.06.05
선악과를 먹은 사람은 본능적으로 죄를 안다. 사단의 집요한 공격을 받고 유혹을 참고 또 참으면서 갈등했겠지만 결국은 그 유혹 앞에서 굴복하고 맙니다. 자신만 먹지 않고 남편을 공범자로 끌어드립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분명히 했는데도 정반대 말을 합니다. "결단코 죽지 아니하리라" 오늘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 구원의 여정 2009.06.03
욕심을 제어하지 않으면 탐심이 욕심으로 변하고 이 탐심이 가득찬 마음의 빈 틈을 헤집고 뱀(사단)이 하와에게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탐심으로 .. 구원의 여정 2009.05.05
선악과와 생명나무 실락원이 복인가 저주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기 위한 여행을 떠나보고자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거기에다 사람을 두신 다음 동산 가운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구원의 여정 2009.05.05
실락원은 복일까 저주일까? 믿음의 사람들이 가야하는 구원의 여정은 멀고도 험난한 길입니다. 하지만 실상 그 본질을 알고나면 너무나도 단순한 길입니다. 우리가 각자 신앙의 고백을 하는 방법은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의 지정의가 각각 다르고 각각의 삶의 자리 또한 실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믿음의 사.. 구원의 여정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