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알바하는 꽃별이 꽃별이가 이번 학기에 2학년으로 복학을 했습니다. 목회자의 자녀이기에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것 때문에 마음 졸이며 사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잘 견뎌내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그럼에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동안 참으로 여러가지 알바를 했습니다. 안스럽기도 .. 별이랑 하나님이랑 2007.04.21
오늘의 선배 역시 어제는 새내기였습니다. 어제는 이번에 대학에 들어간 딸이 과 환영 모임엘 갔다가 속이 많이 상해서 들어왔습니다. 말 한 번 건낸적도 없는 과 선배 언니로부터 심한 말을 들었나 봅니다. "여우같다, 너무 튄다, 남자 애들은 좋아하겠지만, 앞으로 잘 해, 노력해. 이미지가 않 좋아"하는 등 너무너무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때문.. 별이랑 하나님이랑 2005.03.03
사랑둥이 큰 딸 이제 이 부분을 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은혜입니다. 제 큰딸이 고2가 됩니다. 한참 민감한 청소년기에 너무나도 많은 아픔을 겪고 자랐지요. 유달리 착하고 여리면서도 총명했던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급박하게 닥치는 저의 전역과 신학공부 등의 갖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딸의 .. 별이랑 하나님이랑 200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