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과 어떤 영?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이 말씀은 이스라엘 왕 다윗이 회개하면서 지었던 시편51편10절의 말씀이지요. 특별히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아봅니다. 다윗은 밧새바와 간음함으로서 결국 간통죄와 살인죄라는 엄청.. 많은 이야기들 2004.03.31
내 믿음은 '종의 자세'를 찾는 자세인가요? '주의 종'의 길을 가고 계십니까? 나는 아니라고요? 특별히 목회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주의 종이라 부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주님의 종들입니다. 각자 이 세상에서 살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업들이 다만 다를 뿐이지요. 주의 종의 길은 모두다 가는 것입니다. 이를 .. 많은 이야기들 2004.03.30
오늘은 슬픈 날이지만 희망의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땅의 죄악된 모습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났기에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분노가 솓구치고 눈물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땅을 하나님께서 고치시는 역사라는 생각에 오히려 희망을 가집니다. 오늘의 탄핵 사태를 성경의 이 말씀에 비추어 생각해봅니다. 이러므로 천국은 그 .. 많은 이야기들 2004.03.12
세상 상술에 속고 있지 않으세요? 세상은 언제나 돈을 추구하고, 돈만 많이 벌면 최고로 칩니다. 돈만 가지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지요.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을 ‘돈 돈 돈...’하게 만들어 돈의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좋은 일을 많이 하게 되는 것도 봅니다. 돈이 있.. 많은 이야기들 2004.03.08
많은 '마르다'들이 '마리아'가 될 때입니다.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 많은 이야기들 2004.02.26
틈새를 빨리 메워야 합니다. 핸디폰이 통화중 가끔씩 끊기고 상대방도 잘 안 들린다고 해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서비스를 받으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치던 분이 이어폰 꼽는 부분에 아주 작은 틈새가 있다며 직접 보라고 했습니다. 이어폰을 꼽고 빼는 과정에서 몸체에 붙어 있던 납땜이 떨어지며 틈이 .. 많은 이야기들 2004.02.25
어려울 때마다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 우리가 잘 아는 노아는 분명 기다림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깨닫고 무려 120년 동안을 묵묵히 기다리며 방주를 지었던 사람입니다. 방주라는 것은 그 때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설계도대로 지었던 배를 말합니다. 이 배의 특징은 배를 운행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가 없는 .. 많은 이야기들 2004.02.11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가 응답받은 이유? 우리는 흔히 마음에 소원을 품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 품은 소원을 이루어 주실 줄 믿고 그대로 실행에 옮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품은 소원을 모두 이루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어떻게 하든 일단 저질러 놓으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수습해 주신다고 믿고 담대하게 일.. 많은 이야기들 2004.02.06
진짜 중요한 것은 눈에 잘 안 보입니다. 이번 설 연휴때 함께 목욕을 하던 초등 학교 3년짜리 조카가 제게 물었습니다. 큰 아빠를 좋아하는 녀석이 뒤늦게 목사가 되려는 제가 여러가지로 궁금한 가봅니다. '큰 아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으세요?' 이렇게 대신 물었습니다. '너는 네 엄마가 어떻게 네 엄마라는 것을 믿니?' '그냥 .. 많은 이야기들 2004.02.03
모든 믿는 자는 능력있는 자?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만이 능력을 행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실제 일부 능력있는 사람들만이 능력을 행하고 있기에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누구나 영적 지도자이며, 영적 치료자입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 있는 자라는 말입니다. .. 많은 이야기들 200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