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때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미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생명에 있지요.
살리는 일입니다.
사랑만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열매를 먹이는 것이
하나님의 유일한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의 때만
아는 것이 남았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때를 알지 못해서 궁금해 합니다.
때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예수님은 때에 대해 아버지만이 아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때가 다 되어가는 징조만은
알 수 있습니다.
그 징조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때가 시작되는 징조는
언제나
이렇게 시작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는
언제나
나의 연약함이 극에 달할 때
부터라는 겁니다.
내가 다 깨어지고
부숴지고
보들보들 해져서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명하실 때
즉각 순종할 사람이 된 때라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결코 기준은 아닙니다.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온전히 깨닫고
고백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순간부터 입니다.
농부란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밭을 갈아야 할 때와
씨 뿌릴 때와
가꿀 때와
추수할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씨앗의 특성을 잘 알아서
추수때의 탐스러운 열매를
미리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서두를 필요가 없을 때를 압니다.
서둘러서 안될 때는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미리 준비 했다가 제 때에 일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 분이
바로
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언제
제대로 준비되는 지
제일 잘 아시는 분이시라는
말입니다.
지금 너무 힘드시나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십시오.
더 참으시란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농부이신 아버지는
지금
분명히
내게 제일 좋으신 것으로
주시고 계십니다.
이것을
온전히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지금
내 아버지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일하지 않는 추운 겨울이
다음 해 농사의 출발점임을
너무나도 잘아시기에
일해서는 안될 때임을 아시고
그 땅에게
모질고도 기나긴
겨울을 잘 견디도록,
그리고
봄날이 와서
씨를 뿌릴 수있게 되는 그 때를
기다리고 계신 것일 뿐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요15:1-2)
'치유 사역 회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가 잘 안되는 근본적인 이유! (0) | 2007.02.13 |
---|---|
나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방법! (0) | 2007.02.10 |
내 몸에 쌓이는 독을 어찌 하시렵니까? (0) | 2006.11.27 |
성경은 내게 무엇인가? (0) | 2006.11.17 |
사랑의 날개를 달아라! (0) | 2006.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