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야
나의 사랑을 먹는 사람아
나의 사랑은 나의 사랑은 나의 사랑은
생명을 피로 값주고 사는 사랑이다.
나의 사랑을 먹으며
나의 사랑을 마시며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의 사랑을 누리는 자는
복되도다
나의 사랑을 전하는 자는
넘치는 나의 사랑을 덧입은 자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사랑을 입고 사랑의 날개를 달아라
나의 품안에서 웅크림은 나의 날개를 다는 시간이라
내 품안에서의 고통은 나의 사랑을 자라게 하는 수고라
주라!주라! 주라!
나의 사랑을 나눠주라
나의 사랑을 나눠주라!!!!!
아멘
이 글은 5년전인 99.10.11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제 손을 강권적으로 움직이면서
써놓게 하셔 적어 놓았던 글(영서와 영서통역)입니다.
당시 전역한 지 4개월 정도 지났던 시점이었고, 신학을 공부하기도 전이었지요.
신학공부하라는 말씀만 주셨지, 구체적으로 어떻게해야 되는지 불확실한 때였습니다.
오늘 기도하면서 묵상하는 가운데,
지금 웅크리고 있음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심고 사랑의 날개를 다는 시간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이 글을 적어놓은 노트를 보게 하시더군요.
5년이 지난 오늘 이 글을 보게 하시면서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를 돌아보게 하신거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제게 주시는 한 가지는 바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더군요.
예수라고 하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하는 뜻입니다.
이 이름 안에서 승리하시는 모두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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