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지방회 사태를 놓고
기도하던 중
기도에 대해 느낀 점을
핸펀에 메모해 놓았는데
지금까지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다시 읽어보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함께 나눈다.
새삼 기록이 중요함을 느끼는
순간이다.
1. 기도는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여는 것이다.
2. 기도는 사람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는 작업시간이다.
3. 기도하지 않는 종은 종도 아니다.
4. 기도는 자녀의 삶을 바꾼다.
5. 기도는 영혼의 대패질이다.
6. 기도의 질은 양과 비례한다.
7. 기도는 연합군과 함께 벌이는 전쟁이다.
8. 기도는 전쟁이다. 지면 안되는
9. 기도는 행복을 창조하는 시간이다.
10. 기도는 즐거움 덩어리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창고이다.
11. 기도는 spring이다.(love, idea, work. ....>
12. 기도는 나의 죽음과 새 삶의 교체작업이다.
13. 기도는 임마누엘이다.
14. 사랑은 눈동자라는 늪에 빠지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눈동자에 빠지는 시간이다.
15. 기도는 하나님과의 데이트, 데이트 없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
16. 기도와 공기는 동일한 하나님의 선물, 둘다 없으면 죽는다.
17. 기도는 이 지구를 작아지게 만든다.
18. 기도는 통찰력을 업그레이드시킨다.
19. 기도는 순종의 차원을 변화시킨다.
20. 기도는 용서의 질과 차원을 바꾼다.
21. 기도는 삶의 지경을 넓히고 교제의 폭도 넓힌다.
22. 기도는 친구의 폭을 넓힌다.
23. 기도는 겸손의 깊이를 더한다.
24. 기도는 사랑의 능력을 더하는 것이고, 그 사랑의 능력으로 세상에 나아가게 하며 두려움과 서먹서먹함을 깬다.
모두들
다시 한 번 기도 속으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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