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년 단위로
한 해를 보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하는 것일까?
단순히 시간의 흐름으로 본다면
그날이 그날일 뿐인데...
혹여
좋지 않았던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면
이를 빨리 정리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은
아닐까요?
잘 나가고 좋은 일이 계속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얼마지 않아 생기게 될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함은 아닐까요?
...
어떠한 상황에 있든
해를 보내면서
또한
해를 맞이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괴롭고
힘든 것들이
변해서
돌아오는 새해에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것들로
다가올 지
어떻게 압니까?
모두들
잘 참고 견디시면 좋겠습니다.
끝끝 내는
모두들
이기시기 바랍니다.
서럽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일랑
다시는 오지 않을
2006년 속에다가
다 날려보내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2007년 새해에는
아름답고 복된 일들이
내게
다가오리라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십시다.
감사합니다.
'다시 살아야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이란 세 발 자전거 (0) | 2006.03.13 |
---|---|
화목케 되는 한 해가 되길 소원하면서 (0) | 2006.01.02 |
보내며 맞이하며 (0) | 2005.12.28 |
새출발 해야하시고 또 하신 분들을 위해 (0) | 2005.03.19 |
한국에 참된 크리스찬은 몇%? (0) | 200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