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아야지요

화목케 되는 한 해가 되길 소원하면서

장광호 2006. 1. 2. 12:24

새해를 맞이하여 블로그를 찾으신 분들,

뉴스레터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샬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새해를 맞이한 모든 분들에게

크고 높으신, 그러면서도 다정하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넘치시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은 수많은 다툼과 갈등으로 인해 너무 지치고 힘들었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어느 것이 참된 진실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혼돈 속을 헤매었습니다.

이로 인해 불신과 반목으로 얼룩진 미로 속은 더욱더 깊어진 안개 속 같았습니다.

아울러 엄청난 창조적인 에너지가 소진되었고, 아름다운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를 맞이한 이 땅에는 엄청난 위로와 치유와 새 힘이 필요합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갈등하고 반목하던 많은 사람들은 화목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고,

또한 화목케 하는 말씀을 부탁하셨습니다.

 

올 한 해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화목케 하는 직책을 잘 감당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들로 인하여 새 힘을 얻고

자신들의 발 앞에 놓여있는 수많은 일들과 문제들을 지혜롭게 잘 해결해서

혼자가 아닌 다 함께 승리할 수 있게 되시길 소원합니다. 

 

정말 정말

함께 더불어 승리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5: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