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여정

하나님의 비상을 부른 인간의 불순종

장광호 2009. 6. 5. 09:31

 

죄가 없으신 순백(純白)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의 죄가 없는 상태에서 늘 대화하셨습니다.

이런 상태가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의 상태이지요.

 

 

 

그런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불순종의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상태가 되지 못하고 맙니다.

죄가 있는 인간과 하나님은 더 이상 함께 할 수없는 존재가 되면서 교신할 수 있는 주파수가 달라지게 된 것이지요. 

 

 

 

 

여기서 우리는 불순종의 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해봐야 합니다.

 

'반드시 죽으리라'고 한 하나님의 명령은

뱀이 말한 '죽을까 하노라'라고 한 유혹의 말로 일단계 변질되면서

정반대의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한 말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삶에서도 동일한 말씀으로 적용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행하려고 할 때

사단은 우리에게 그 변질을 가져오도록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는 정반대의 일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이렇게 되자 하나님의 비상이 걸리게 됩니다.

 

 

 

왜 하나님의 비상이 걸리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