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여정

실락원은 복일까 저주일까?

장광호 2009. 5. 5. 09:13

 

믿음의 사람들이 가야하는 구원의 여정은 멀고도 험난한 길입니다.

하지만 실상 그 본질을 알고나면 너무나도 단순한 길입니다.

 

우리가 각자 신앙의 고백을 하는 방법은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의 지정의가 각각 다르고

각각의 삶의 자리 또한 실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다양성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단 하나 복음의 뼈대 만큼은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로 인한 구원의 길' 그 하나 만큼은 변질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성경은 그 하나를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성과 다양성의 원리!

 

지금부터 보여지는 그림은 복음의 핵심을 간단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 내용은 평생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신앙의 고백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요.

다른 사람들에게 입으로 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받아들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이러한 질문을 드리면서 구원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나자

에덴동산에서 추방령을 내린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살기 좋던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을 두고 아쉬워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두고 '실락원'이라고 이름붙여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실락원'은 인간인 우리에게 저주일까요? 아니면 복일까요?

 

결코 답하기가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저주라고요?

 

왜 저주일까요?

 

아니 복이라고요?

 

복이라고 한다면 왜 복일까요?

 

그 답을 찾아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