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독도문제로 인해 일본과 한창 시끄럽습니다.
중국은 만주 땅과 고구려 역사를 자기들의 역사 속에 넣는 작업을 오래 전부터 하고 있지요.
우리가 볼 때에 상식에도 없는 일들을 그들은 구태여 꾸미려는 걸까요?
너무나도 명백한 역사적 사실들 억지같은 이야기들로 꾸며 자꾸만 과거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할까요?
왜 그럴까요?
대답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그들의 속셈은 진부한 과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미래의 이익과 관련이 있는 것이지요.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자신들의 역사 속에 편입시켜 놓고 정신적인 만족을 누리자는게 아닙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 년 몇 백 년후에 벌어질 각종 다툼을 위해 사전 정지 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일본과 중국의 속셈을 정확하게 알아내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과거 10년을 알면 미래 10년을 알수 있고,
100년의 역사를 세밀히 깨치면 100년을 내다볼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가요?
과거를 깊이 알면 알수록 아는 만큼 미래도 예측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잖아요?
이런 차원이라면
우리 인생의 미래도 우리의 과거를 알면 알수록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우리 인생들의 모든 관심은 사실 나의 미래에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 알아야할 과거에 대한 지식의 최대치는 얼마나 될까요?
앞의 논리대로 한다면 그 대답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육적인 죽음이 있다면 그 반대로 탄생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이고요.
우리에게 영적인 죽음이 있다면 영적인 창조의 역사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만 하는 것.....
우리가 이 세상의 창조의 역사를 아는 이것이 우리의 미래를 알게 해주는 키가 된다는 말입니다.
당신의 미래가 궁금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세상의 창조와 나 자신의 창조에 대해 알아보셔야만 합니다.
거기에 우리 모든 인생들의 미래에 대한 열쇠가 있으니까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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