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어제 입학을 하고나서 자신감이 넘칩니다.
또한 많은 기대가 생겼나 봅니다.
선생님에 대한 기대도 무지 무지 큽니다.
기도한대로 되었다고 하네요.
여자선생님이 되게 해달라고 했다나요.
선생님에 대한 기대를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제목 : 물을 주시는 강짜 은짜 수짜 선생님'을 붙여놓고
꽃밭에다 물을 주시는 멋진 선생님을 그렸군요.
그것도 사랑으로 가득한 물을........
은혜가 입학하기 얼마전
스템프놀이를 하면서 그렸던 놀이 그림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신"이라고 하면서 ..........
사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영혼에다 사랑의 물을 가득가득 부어주시는 분이 되어야 하겠지요?
단순히 지식을 주입시키는 데 익숙한 분들이 아니라........
처음으로 나가는 세상 속에서의 첫 만남이 중요한데
은혜의 소원대로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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