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신성한 것이다.
사랑을 실천하고
희생의 정의를 배우는 곳이다.
시기질투를 가지고선 살 수 없고
갈 수없는 길이다.
원치않는 법을 따라가야 하고
원하는 법을 내려놓고 가야하는 길이다.
달맞이 고개를 넘어가고
해돋이 언약을 기억하는 곳이다.
항상 내일이면 이루어질 사랑을 위해
또 기도하고 사랑을 저축하는 곳이다.
상한 것도, 아픈 것도, 섭섭한 것도 다 빨리 치유되고
되새기지 말아야 되는 곳이다.
내일 뜯을 나물도
오늘 잃은 손실도
다 주께 의지하고 나누며 사는 곳이다.
서로 키재기 다툼 그만하고
더 높이 세워주는 곳이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깊이 의지하는 곳이다.
작은일 큰일 모두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다독다독
격려하며 사는 곳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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