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있는
모든 게
다
썩었다고요?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고요?
그래서
이 땅이
너무 너무
싫지
않으세요?
이 땅을
당장
떠나고 싶지요?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서
이 땅은
믿는 우리에게
할 일이
더욱더
많은 곳이기에
감사할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두려움과
골치덩어리인
거대한 몸집의
골리앗이
믿음의 사람
다윗에게는
더 잘 맞힐 수 있는
더 크고
넓은 표적으로만
보인 것처럼...
이 눈과
마음이
생길 때에라야
이 땅에
소망이
생깁니다.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삼상17:48-49)
'말씀 묵상 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 자식 그리고 친구? (0) | 2004.04.13 |
---|---|
친구란 어떠한 존재인가? (0) | 2004.04.10 |
지금 형편이 너무 너무 어려우시다고요? (0) | 2004.04.07 |
믿음을 점검해야 할 때 무엇으로? (0) | 2004.04.06 |
내가 다니는 교회만이 '정말 좋은 교회'인가요? (0) | 200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