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아야지요

보내며 맞이하며

장광호 2005. 12. 28. 22:55

올 한 해

마지막 남은 시간도

 

많은 이야기와

아쉬움들을

묻어둔 채

 

역사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흘렸던

수많은 눈물들은

 

우리 영혼 속에서

 

아름다운 새김의 보물로

만들어지고 있고요.

 

 

어제를 이겨낸 

대견함이

 

오늘을 극복하는

나의 힘으로

 

또한

내일도 안아낼 수 있는

소망으로

 

자리잡아갑니다.

 

 

새해에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잃어버렸던 꿈이 회복되고

닫혀가는 삶이 열려지며

사랑으로 더 큰 사랑을 엮어내는

 

힘 찬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올 한 해

 

뉴스레터를 받으신 25분의 독자님들

 

기꺼이 즐겨찾기를 해주신 30분의 블로거

 

통하기해주셨던 69분의 블로거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 외에도 들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 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이 넘치시기를..

 

하나님 믿으시는 분들은

 

하나님 더 잘 믿으시고요.

 

더 충성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은혜들 많이 받으시길..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이시라면

 

이제 하나님을 믿으세요!

 

저 - 엉 -  말 좋습니다.

 

진짜

 

진짜

 

행복해집니다.

 

 

왜냐구요?

 

새 사람이 되니까요!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