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영성

먹고 사는게 불안할 때

장광호 2004. 2. 15. 09:02

 

 

우주 만물과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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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복과 사망과 저주를 우리 앞에 두시고

우리로 하여금 선택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도 믿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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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왜 나는

내 눈 앞에 펼쳐지는 현실때문에

새가슴을 하고

사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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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

택한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이기에

공중 나는 새와

한 떨기 백합화보다 못한 존재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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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6:30)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마6:31)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2)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