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사역 회복
꿈속에서도 예수 안 믿겠다고 버틴 사람(2)
장광호
2003. 1. 3. 08:33
새해에 처음 쓰는 글이군요.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복 받기를 좋아하는지
밥 먹으면서도 복 받으라고 숟가락에다 '복'자를.
자면서도 복 받으라고 베개에다 '복'자를 . . . . .
기타 등등
아무튼 복 받는 것은 좋은가 봅니다.
그런데 성경은 복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받는 복보다는 누리는 복을
누리는 복보다 주는 복이 더 복되다고.
이제 제가 예수를 다시 영접하게 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앞글에서도 잠시 소개했었지만 당시 다미선교회의 사건은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가져왔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뒤숭숭한 상황에서
양구로 이사가 얼마되지 않은 어느 날 꿈을 꾸었더랬습니다.
이 세상에 종말이 오는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강에 조그마한 괴물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몸집이 세포분열하듯이 엄청나게 불어났고 이내
강화도와 서울 사이의 한강 전체를 다 메우는 크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방영하는 방송국 헬기를 타고 있었더랬습니다.
이내 이 괴물의 몸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서울 시내에 하늘에서 불 우박과 같은 것들이 떨어지고
일대 혼란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내 꿈의 장면이 바뀌는데,
강남 쪽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제법 넓은 공간이 보였습니다.
그 곳에서 제 아내와 큰딸이 울면서 회개하고 있었습니다.
또 장면이 바뀌면서 제 모습이 보이는데,
평발 친 상태로 앉아서 제 목까지 오는 아들 녀석을 껴안고 있더군요.
그런데 저는 예수를 안 믿겠다고 버티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꿈속의 제가 한 말이
'난 예수 안 믿어!
지금까지 내가 정직하게 깨끗하게 살았는데,
믿는 사람보다 더 죄 안 짓고 살았는데,
죄지은 것이 있다면 벌받으면 되잖아 !'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꿈속에도 예수 안 믿겠다고 버티다가
꿈이 깼습니다.
* 한번 실족하면 다시 영접한다는 것이 그 만큼 어려운가 봅니다.
그러니 우리가 다른 영혼을 실족시키는 사람이 되지 않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믿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는
사회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고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계속 이어집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복 받기를 좋아하는지
밥 먹으면서도 복 받으라고 숟가락에다 '복'자를.
자면서도 복 받으라고 베개에다 '복'자를 . . . . .
기타 등등
아무튼 복 받는 것은 좋은가 봅니다.
그런데 성경은 복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받는 복보다는 누리는 복을
누리는 복보다 주는 복이 더 복되다고.
이제 제가 예수를 다시 영접하게 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앞글에서도 잠시 소개했었지만 당시 다미선교회의 사건은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가져왔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뒤숭숭한 상황에서
양구로 이사가 얼마되지 않은 어느 날 꿈을 꾸었더랬습니다.
이 세상에 종말이 오는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강에 조그마한 괴물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몸집이 세포분열하듯이 엄청나게 불어났고 이내
강화도와 서울 사이의 한강 전체를 다 메우는 크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방영하는 방송국 헬기를 타고 있었더랬습니다.
이내 이 괴물의 몸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서울 시내에 하늘에서 불 우박과 같은 것들이 떨어지고
일대 혼란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내 꿈의 장면이 바뀌는데,
강남 쪽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제법 넓은 공간이 보였습니다.
그 곳에서 제 아내와 큰딸이 울면서 회개하고 있었습니다.
또 장면이 바뀌면서 제 모습이 보이는데,
평발 친 상태로 앉아서 제 목까지 오는 아들 녀석을 껴안고 있더군요.
그런데 저는 예수를 안 믿겠다고 버티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꿈속의 제가 한 말이
'난 예수 안 믿어!
지금까지 내가 정직하게 깨끗하게 살았는데,
믿는 사람보다 더 죄 안 짓고 살았는데,
죄지은 것이 있다면 벌받으면 되잖아 !'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꿈속에도 예수 안 믿겠다고 버티다가
꿈이 깼습니다.
* 한번 실족하면 다시 영접한다는 것이 그 만큼 어려운가 봅니다.
그러니 우리가 다른 영혼을 실족시키는 사람이 되지 않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믿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는
사회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고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