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사역 회복
꿈속에서도 예수를 안 믿겠다고 버틴 사람(1)
장광호
2002. 12. 30. 10:28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안 나오면 의례히 그렇듯
한 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많이 어렵게 했더랬습니다.
일부러 교회에 다니던 사람에게 억지로 술 먹이기도 하고,
또 믿는 사람들과 기독교의 배타적인 부분에 대해 엄청 비판도 많이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설익은 행동 때문에 상처를 받고
'너 때문에 예수 믿지 않는다'는 생각도 했더랬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자랑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만 잘하고 행동은 오히려 불신자들보다 못하게 보이는지 . . . .
지금도 교회를 다니다 떠난 많은 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제가 했던 말을 그대로 하고 있는지 . . .
그 때마다 지금 저도 그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정말 예수를 잘 믿어서 본을 한번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이 되었던 제가
다시 예수를 영접한 것은 92년도로 기억됩니다.
당시 입에도 오르내리기 싫은 '다미 선교회'의 일들이
한창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던 때입니다.
육군대학을 졸업하고 양구에 있는 부대로 부임했더랬습니다.
원래 산을 좋아해서 강원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는
공기 좋고 오밀조밀한 산들로 둘러싸인 그곳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창 잘 나가고
세상에서의 출세에 꿈이 부풀었던 저는
그 곳을 출세를 위해 잠시 거쳐가는 곳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곳은 저와 제 가족이 다시 하나님을 만나서
인생이 바뀌는 중요한 새 출발 장소가 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것은 87년쯤에 붓글씨를 배우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성곡'이라고 하는 아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호를 짓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어머니를 잊지 말라는 뜻에서
어머니의 고향 주소를 결합해서 '城谷'으로 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양구에 부임해서 며칠간에 걸쳐 그 지역을 정찰하다가,
글세 그곳에서 '城谷嶺'이라고 하는 고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아호와 고개 이름의 한자가 똑 같은 것이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치고는 .....
당시 엄청 놀라면서도 한편, 무슨 의미가 분명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양구는 저의 제 2 고향으로 생각합니다.
- "제가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제 2의 고향" -
내일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다시 영접하였는지 소개합니다.
한 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많이 어렵게 했더랬습니다.
일부러 교회에 다니던 사람에게 억지로 술 먹이기도 하고,
또 믿는 사람들과 기독교의 배타적인 부분에 대해 엄청 비판도 많이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설익은 행동 때문에 상처를 받고
'너 때문에 예수 믿지 않는다'는 생각도 했더랬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자랑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만 잘하고 행동은 오히려 불신자들보다 못하게 보이는지 . . . .
지금도 교회를 다니다 떠난 많은 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제가 했던 말을 그대로 하고 있는지 . . .
그 때마다 지금 저도 그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정말 예수를 잘 믿어서 본을 한번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이 되었던 제가
다시 예수를 영접한 것은 92년도로 기억됩니다.
당시 입에도 오르내리기 싫은 '다미 선교회'의 일들이
한창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던 때입니다.
육군대학을 졸업하고 양구에 있는 부대로 부임했더랬습니다.
원래 산을 좋아해서 강원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는
공기 좋고 오밀조밀한 산들로 둘러싸인 그곳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창 잘 나가고
세상에서의 출세에 꿈이 부풀었던 저는
그 곳을 출세를 위해 잠시 거쳐가는 곳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곳은 저와 제 가족이 다시 하나님을 만나서
인생이 바뀌는 중요한 새 출발 장소가 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것은 87년쯤에 붓글씨를 배우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성곡'이라고 하는 아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호를 짓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어머니를 잊지 말라는 뜻에서
어머니의 고향 주소를 결합해서 '城谷'으로 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양구에 부임해서 며칠간에 걸쳐 그 지역을 정찰하다가,
글세 그곳에서 '城谷嶺'이라고 하는 고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아호와 고개 이름의 한자가 똑 같은 것이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치고는 .....
당시 엄청 놀라면서도 한편, 무슨 의미가 분명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양구는 저의 제 2 고향으로 생각합니다.
- "제가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제 2의 고향" -
내일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다시 영접하였는지 소개합니다.